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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는 꿋꿋하게 모든 생명의 근본으로 세상을 이루는 바탕으로서 우리의 생명을 주관한다. 다른 식물들은 때로는 계절에 따라 꽁꽁 얼어 생명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하기도 하지만 소나무의 변치않는 푸르름을 표현함으로써 우리인간들이 그 무변함을 본받아 때묻거나 시들지 않는 열정을 간직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