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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은 각각의 염원을 담은 수천 여개의 알 형태가 모여 아름다운 황금비의 큰 타원구를 형성한다. 깨지기 쉬운 섬세한 알은 깨짐과 동시에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이는 우리의 구원을 위해 무덤과 부활에서 나오신 예수 주님을 기리는 부활절 달걀(Easter egg)의 의미와도 닿아있다.
각각의 알은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삶의 시작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부화(rebirth)의 상징으로 회전하며 아름다운 원을 아트리움 안에 그려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