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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은 모두에게 봄날이 오기를 기원하는 작가의 바램을 활짝 핀 꽃들 사이에 앉아있는 여인의 모습으로 형상화한 작품이다, 봄의 상징인 꽃의 형상을 확대하여 자연의 생명력과 봄이 주는 따스한 이미지를 강조하였고 봄날을 기다리는 여인의 모습을 통해 차분함, 평온함을 표현하고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