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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익숙한 일상의 한 장면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슬라이스 이미지 통해 작품 안에 생성된 공간들은 외부의 공간 그리고 시선을 만나며 물결과 같은 파장을 그린다. 이러한 ‘결’을 통해 관객의 시선과 외부 공간에 따라 작품은 끝없이 다른 모습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