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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움직이는 달팽이와 가장 빠른 속도를 지니고 있는 구체는 어느 한 물체가 먼저 도착할 지 또는 고립이 되어 일정공간에 멈추게 될지는 그 누구도 장담하지 못한다. 빠름과 느림의 굴레 속에서 현재의 삶보다 느림의 미학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 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