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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사람이 하나 된 친환경 이미지를 모티브로 구상한 작품이다. 나뭇가지 사이로 방울방울 피어나는 꽃 봉우리들은 희망과 번영을 상징하고, 그 위에 내려앉아 있는 새들의 모습은 살아 숨 쉬는 생명을 상징하고 있다.
앉음돌에 앉아 있는 사람과 함께 자연 속에서 동물과 인간의 교감을 가지고, 생명의 나무가 주는 부드러움과 화사한 컬러는 보는 이로 하여금 몸과 마음을 가볍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