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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제연폭포는 옥황상제를 모시는 칠선녀가 내려와 목욕을 한데서 유래한 이름이며 서귀포시 ㅣ중문동에 있는 1,2,3단 폭포로 이어져 있다. 폭포 주위에는 난대림지대가 형성되어 있고 한국에서는 희귀식물인 솔잎란, 담팔수 등이 자생한다. 본 작품은 늘 폭포수가 거세게 흘러내리는 제2폭포를 캔버스에 아크릴로 작업을 하였고 너무나도 고운 물빛과 폭포수 주변 난대림이 우거진 아름답고 신비스러운 자연경관을 표현하고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