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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깃털을 우리가 넘나들지 못하는 지점에 도달할 수 있는 신비로운 개체로 묘사한다. 작품의 파란색은 희망, 휴식, 자유 등을 떠올리게 하는 빛으로, 깃털이라는 가볍고도 신비로운 물질은 녹지에 사뿐히 내려앉아 마치 동화 속으로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을 가지게 한다. 희망과 긍정을 상징하는 깃털을 통해 작품이 놓인 공간에 희망적이고 복된 기운이 퍼트려지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