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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이 남기고 간 자리에는 그 흔적과 파장이 남아있다. 이러한 파장들이 솟아올라 마치 자라온 식물처럼 추상적으로 담아낸 작품으로, 작품 안 쪽에 조명을 통해 물에서 무수히 많은 빛의 색을 반사하며 일렁이는 시각과 청각의 파장들을 그려내고자 하였다.